연천군 '연천역 상권 활성화 용역' 중간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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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연천역 상권 활성화 용역' 중간보고회
  • 김민정 기자 kmj_cs@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5월 01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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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민정 기자] 연천군은 30일 연천역 주변상권 활성화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보고회는 2022년 경원선 연장 개통에 따른 연천역 인근 상권의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김광철 연천군수와 도의원, 군의회 의장, 주민대표, 상인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정부 지원사업과 연계할 방안을 찾기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김 군수는 "도시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연천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찾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연천방문의 해(2020년~2023년)를 맞아 제인폭포 공원화, 차탄천 에움길 정비 등 연천역 인근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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