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왕봉에서 30대 남성 등산객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 함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0시경 경남 함양군 지리산에서 등산을 하던 최모(36)씨가 천왕봉이라는 통화를 끝낸 후 20일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경찰과 구조대는 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씨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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