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일상에서 사용하는 제품에 특별함을 더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노멀라이프에서 땀복을 출시했다. 

노멀라이프 액티부스터 땀복은 운동 시에 빠른 체온 상승 효과로 땀 배출을 돕는 기능성 운동복으로, 240g의 초경량 원단으로 제작되어 운동 시 착용감이 가볍고 편안하며 휴대도 편리하다. 

목덜미와 겨드랑이 부분에 데오드란트 테이프를 사용해 소취 기능을 더한 제품으로 피부 안전성 테스트는 물론 소취 효과 96% 이상 인증을 받아 피부 자극 및 땀냄새로부터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또한 땀복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체온 손실을 방지해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열 손실이 가장 많은 머리 부분은 이중 후드 처리를 통해 열 손실을 방지하고, 모든 지퍼에 방수 지퍼를 달아 공기 출입을 차단했다.

반지퍼 타입의 아노락 디자인은 일상적인 바람막이로 착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지퍼를 최소화해 내열 손실과 외부공기 유입을 차단하며 탈의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빛을 반사하는 스카치 포인트로 어두운 곳에서도 안전하고 멋스럽게 입을 수 있다. 

김동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