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쉐이크쉑의 국내 15번째 매장인 노원점을 개점했다.

쉐이크쉑 노원점은 롯데백화점 노원점 1층에 총 131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젊고 활기찬 도시인 노원의 지역적 특색에 맞춰 에너지와 새로움을 상징하는 녹색 톤으로 매장을 연출했다.

쉐이크쉑 노원점은 망고와 패션프루트, 바삭한 식감의 쇼트브레드가 조화를 이루는 디저트 '노원 노랑'을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해피앱)에서 '노원점 오픈 기념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하고 노원점에서 사용하면 프로즌 커스터드를 증정한다. 아티스트 '아트모스피어'와 협업한 마우스패드를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도 11일까지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쉐이크쉑 노원점 첫 방문객에게는 쉑블록, 쉑모자, 양말, 필름카메라, 에코백 등으로 구성된 '쉐이크쉑 스페셜 키트'를 제공한다. 개점 첫날부터 5일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쉐이크쉑 마스크 스트랩과 선글라스로 구성된 '오픈 기프트 팩'을 증정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서울 강북의 중심지 중 하나인 노원 지역에도 쉐이크쉑을 열게 됐다"며 "올해는 수도권 내 더욱 다양한 지역에서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따뜻한 환대) 문화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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