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F&B 전문 기업 (주)위플이앤디는 '부산의 맛'이라는 주제로 기장 셰프뮤지엄 공간 전시를 위한 아트 인 셰프뮤지엄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부산의 맛'을 주제로 한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을 위플이앤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작가명, 작품명과 함께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총 38건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1인 50만 원, 우수상 2인 각 30만 원, 특별상 5인 각 10만 원 상당의 식사권, 입선 30인 각 3만 원 상당의 식사권과 상장을 수여한다.
위플이앤디 위상수 차장은 "훌륭한 손재주를 지니고 계신 전국의 수많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부산의 맛이라는 주제를 통해 다양하고 의미 있는 작품들이 출품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향후에도 셰프뮤지엄 공간에 다채로운 아트웍이 전시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25일까지이며 공모전 심사 결과는 4월 27일 셰프뮤지엄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하고, 수상자 각 개인에게도 개별 공지한다. 출품작 중 일부는 차후 부산 셰프뮤지엄 공간에 전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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