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온비앤티, AR뷰티 라이프 플랫폼 '티커' 애플 앱 스토어 정식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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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온비앤티, AR뷰티 라이프 플랫폼 '티커' 애플 앱 스토어 정식 버전 출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3월 30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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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뷰티 테크 기업 ㈜타키온비앤티(타키온B&T)의 AR뷰티 라이프 플랫폼 티커(Ticker) 앱이 안드로이드에 이어 IOS 버전을 애플 앱스토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5일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먼저 선보인 '티커(Ticker)'는 이번에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되어 증강현실(AR) 기술을 기반으로 색조 화장품 브랜드의 실제품 체험을 기다리던 IOS 사용자들의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커(Ticker)'는 가상의 제품이 아닌, 실제로 판매되는 색조 화장품을 손쉽게 체험할 수 있는 AR 뷰티 카메라이다. 일반적인 뷰티와 성형, 스티커와 이모지 기능뿐만 아니라,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을 AR 기술을 활용하여, 자신의 휴대폰에서 직접 체험하고 사용자가 사용한 메이크업 스타일을 소셜 미디어와 커뮤니티에 공유할 수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다자간 영상통화 중에도 AR 뷰티 기능을 사용하여 페이스 미팅을 함과 동시에 메이크업 수정이 실시간으로 가능하여 코로나로 인한 랜선 파티와 비대면 회의에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다. AR 뷰티 기능을 활용하여 사진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메이크업제품 체험 경험을 공유하고 전달할 수 있는 라이브 통화 서비스로 기존 AR 뷰티 카메라들과 차별성을 두었다.

또한, 2021년 하반기 서비스 제공 예정인 '티커 소셜 뷰티 + 마일리지'와 '티커 뷰티 마켓'은 티커 뷰티 카메라를 활용하여 촬영한 나만의 티커 포토를 티커 소셜 뷰티 (SNS)에 공유하고, 마일리지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티커 앱은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직접 제품을 테스트해보고 구매하던 뷰티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과 니즈를 온라인상에서도 그대로 재현해 다양한 메이크업을 랜선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해주어 유저들에게 성취감을 선사하고 몰입도를 높인 뷰티에 특화된 새로운 개념의 라이프 플랫폼이다.

한편, 프리미엄 뷰티를 추구하는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티커 앱은 IOS 버전 정식 론칭을 기념하여 8주간, 티커 앱에 입점된 국내외 명품 화장품을 사용하여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하여 '로라 메르시에', '샹테카이', '돌체앤가바나', '에스쁘아' 등 실제 화장품을 증정하는 티커 드로우 이벤트를 다수의 명품 브랜드와 콜라보를 통해 진행한다.

뷰티 라이프 플랫폼 '티커(Ticker)'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IOS 애플 스토어,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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