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노처녀' 역할로 컴백 '김삼순 벗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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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노처녀' 역할로 컴백 '김삼순 벗어날까?'
  • 인터넷팀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05월 11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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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가 '노처녀' 역할로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김선아는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 후속작 '여인의 향기'에 캐스팅돼 극중 시한부 선고를 받은 노처녀 말단 사원 역을 맡았다.

11일 뉴스엔에 따르면 SBS 한 관계자는 "김선아 캐스팅이 거의 확정된 상태이고 마무리 단계에 놓여있다"며 "이변이 없는 한 김선아가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인의 향기'는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 후속작으로 7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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