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가 '노처녀' 역할로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김선아는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 후속작 '여인의 향기'에 캐스팅돼 극중 시한부 선고를 받은 노처녀 말단 사원 역을 맡았다.
11일 뉴스엔에 따르면 SBS 한 관계자는 "김선아 캐스팅이 거의 확정된 상태이고 마무리 단계에 놓여있다"며 "이변이 없는 한 김선아가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인의 향기'는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 후속작으로 7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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