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자니윤이 한국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자니윤-줄리아윤 부부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자니윤 부부는 한국에 있는 집을 공개했다. 이들 부부의 집은 한국식 방에 서양식 가구로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자니윤은 미국에서 40여년간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며 쌓은 '미친 인맥'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밥 호프, 브룩쉴즈 등과 한자리에서 공연한 일화도 털어놨다.
한편 자니윤은 미국 유학시절 '자니카슨쇼'에 고정출연하면서 유명 코미디언으로 이름을 날렸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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