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한다
상태바
광진구,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한다
  • 임신영 기자 sy1526@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3월 23일 14시 0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별주택 4월 7일, 공동주택 4월 5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접수

[컨슈머타임스 임신영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열람은 개별주택가격의 경우 4월 7일까지, 공동주택가격은 4월 5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광진구청 홈페이지, 구청 세무1과 또는 주택이 소재한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주택가격 의견서, 개인정보 동의서 등을 작성한 후 열람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주택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주택과 인근주택 가격과의 균형 유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광진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처리된다.

또한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은 한국부동산원에서 처리하게 된다.

개별주택가격 열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세무1과, 공동주택가격 관련은 한국부동산원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주택가격은 세금 부과 등 구민의 재정적 부담과 관련이 있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라며 "다양한 창구를 활용해 주택가격을 기한 내 확인하시고 의견이 있을 시 적극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