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해외주식 세무신고 무료대행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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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해외주식 세무신고 무료대행 서비스 실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3월 22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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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최희문)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법정신고기간을 맞아 해외주식 거래고객에게 무료로 세무신고 대행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메리츠증권 이용 고객 중 지난해 해외주식 거래에서 250만원을 초과하는 양도차익이 발생한 내국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7일까지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HTS(홈트레이딩시스템) 또는 메리츠증권 영업점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송영구 메리츠증권 리테일사업총괄 전무는 "지난해 해외주식 거래가 급증함에 따라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고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도소득세의 법정신고 및 납부기한은 오는 5월1일부터 31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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