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한국경제문화연구원(이하 경문연)이 2021년 제1차 임원워크숍을 열고 10여명의 연구자문위원과 각 분과위원장 등 신임 임원을 위촉했다.
경문연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미래로 룸에서 '한국경제문화연구원 2021 제1차 임원 워크숍'이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신임 임원 상견례 및 임원 위촉장 수여와 지난해 사업보고 및 올해 사업계획 발표와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올해 새롭게 위촉된 임원은 ▲상임고문 이주영(전 국회부의장) ▲연구자문위원 ▲강철규(전 공정거래위원장) ▲조병선(중견기업연구원장) ▲김규환(국가품질명장, 전 국회의원) ▲임웅균(성악가,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사무총장 이세훈(문화저널21 ICT전문기자) 등이다.
이어 분과위원장에는 ▲경제정책연구위원장 정석균(한양대 교수) ▲글로벌비즈니스위원장 이강래(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이사장) ▲법률자문위원장 박희승(법무법인 호민 대표변호사) ▲상생협력위원장 김승호(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문화예술진흥위원장 오은경(성악가, 세종대 교수) ▲스마트융합산업위원장 조영득(주식회사 씨와이 대표) ▲창의인재개발위원장 최경국(명지대 교수) ▲남북교류위원장 송금호(작가, 대북사업가) ▲콘텐츠개발위원회 이선경(명지대 교수) ▲민족정기선양사업 특별위원장 탁계석(한국예술비평가회장) 등이다.
최세진 회장은 "올해는 학술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특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히든챔피언을 발굴해 강소기업으로의 도약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