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업무지원직 17명 공개 채용…'블라인드 방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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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업무지원직 17명 공개 채용…'블라인드 방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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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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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공단의 원활한 사업 추진 및 공공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 업무지원직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해양환경 업무와 관련된 총 11개 분야에서 17명을 모집하며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나이, 성별, 출신지, 출신학교 등 인적사항 미기재)으로 진행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면접전형-합격자 발표순이며 면접전형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관리를 준수하고 안전하게 실시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3월 25일까지이며 온라인 채용사이트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지난 2월에도 상반기 공개 채용 일정을 앞당겨 35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취업 준비생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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