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군인공제회와 목돈수탁대출 출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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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군인공제회와 목돈수탁대출 출시 업무협약 체결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3월 11일 1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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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 목돈수탁 가입 고객 대상 긴급 생활자금 지원을 위한 대출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신한은행은 군인공제회와 공제회원 대상 '목돈수탁대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목돈수탁저축은 군인공제회가 회원 대상으로 운영하는 6개월, 1년, 2년 만기의 자체 저축 상품이다. '목돈수탁대출' 출시를 통해 목돈수탁에 가입한 공제회원들은 긴급 생활자금 필요 시 목돈수탁을 중도해지 할 필요 없이 납입금액의 90%까지 신한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목돈수탁대출은 회원의 복지를 위한 군인공제회의 요청에 따라 오는 7월 출시될 예정이며 이 상품을 통해 군인공제회는 회원의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회원들이 편리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근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군인공제회는 군인 및 군무원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다양한 복지제도를 발전 시켜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의 생활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신한은행과 다양한 협력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군인공제회와 신한은행의 마음을 모아 새로운 금융상품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군인과 군무원, 군인공제회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소중한 인연이 오래도록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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