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V.I.C.O. On-Tact Business Platform의 주관사인 미스터 커뮤니케이션은 지난 15일 베트남의 유명 마케팅 대행사인 PHT ENTERTAINMENT INVESTMENT & COMMUNICATION CONSULTING과 마케팅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미스터커뮤니케이션은 한국과 베트남에서 성공적 사업을 진행 중이며 베트남 진출 온택트 비즈니스 플랫폼 V.I.C.O. On-Tact Business Platform의 주관사다. V.I.C.O는 Vietnam International Co-Work On-Tact Business의 약자로 베트남 진출을 위한 전방위적 온택트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PHT ENTERTAINMENT INVESTMENT & COMMUNICATION CONSULTING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부터 방송, 광고, 전시, 비즈니스 매칭, 고객 발굴에 이르는 다양한 사업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약 200여 개의 대형 유통 업체 및 도매상 등 매칭 능력을 지닌다.
양사는 이번 MOU로 베트남 내에서 진행되는 V.I.C.O. On-Tact Business Platform의 각종 사업과 마케팅 부분의 업무 및 고객 발굴, 제품 소싱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 기업 및 지자체의 베트남 진출을 도모하기로 했다.
MOU 체결을 시작으로 다양한 부분에서 베트남 파트너와의 입체적 협력을 통해 V.I.C.O. On-Tact Platform은 코로나 시즌, 베트남 진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대한민국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에 든든한 가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