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제철 딸기 음료를 활용한 신메뉴 9종을 출시했다.
파스쿠찌의 이번 시즌 딸기 음료는 펄, 열대과일, 자스민 등 다양한 원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슬러시 타입의 '베리 트로피칼 크러쉬'를 비롯해 신선한 우유와 딸기의 달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딸기 라떼', 제철 딸기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딸기 주스'가 준비됐다.
'베리 자스민 티 펀치'는 딸기와 은은한 자스민 향이 만나 깔끔한 맛을 내고 '베리 버블 밀크티'는 딸기와 밀크티, 펄이 조화를 이룬다.
딸기 조각이 들어간 완제음료(RTD) 제품 '찹찹시리즈' 2종과 디저트 메뉴 '스트로베리 허니브레드' '스트로베리 치즈 타르트'도 출시했다.
파스쿠찌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28일까지 해피오더 어플리케이션(해피앱)에서 딸기 신제품을 포함해 1만2000원 이상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1500원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딸기 신제품 4잔 구매 시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올해 딸기제품 시즌에는 2019년에 출시해 큰 호응을 얻은 '딸기 밀크 보틀'도 재출시 할 예정"이라며 "파스쿠찌의 딸기 신제품과 함께 활기차고 건강하게 한해를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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