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빕스와 계절밥상이 레스토랑 간편식(RMR)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설 선물세트는 빕스 바비큐 폭립과 계절밥상 LA 양념 갈비, 불고기 등을 담은 3종으로 구성됐다.
비대면 선물하기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상품으로 온라인으로 선물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빕스와 계절밥상 설 선물세트는 CJ푸드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또는 선물할 수 있다. '선물하기' 기능을 사용하면 상대방의 연락처만 입력하면 선물을 보낼 수 있다. 결제 즉시 상대방에게 선물 도착 메시지가 전달되며 선물 받는 사람이 직접 수령 주소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빕스와 계절밥상의 인기메뉴로 구성한 명절 선물세트는 모임용은 물론 1인가구에도 호응이 높았다"며 "이번 명절 비대면 선물하기로 감사한 마음을 안전하게 표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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