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매년 사망보험금 오르는 종신보험 출시
상태바
NH농협생명, 매년 사망보험금 오르는 종신보험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NH농협생명은 4일 사망보험금이 매년 상승하는 '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무)'을 출시했다.

더블플러스NH종신보험은 주계약 사망보험금이 가입시점부터 매년 5% 체증한다. 최장 20년 동안 보험가입금액의 100%가 체증해 최대 200% 사망보험금을 보장한다.

또한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완료 시 플러스지원금이 추가로 적립된다. 보험가입금액과 납입기간에 따라 이미 납입한 보험료의 최대 4.5% 플러스지원금이 더해진다.

장해진단보험료환급특약에 가입하면 납입기간 중 50% 이상 장해상태일 경우 이전에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를 전부 환급한다. 이후 보험료 납입은 면제되며 주계약 보장은 사망 시까지 유지된다.

이와 함께 NH농협생명은 고혈압, 당뇨병 등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한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무)'을 출시했다. 사망보험금은 매년 5%씩 체증해 주계약 가입금액의 최대 2배를 보장한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는 "2021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이 각자 상황에 맞는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