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최근 해외 직구 열풍에 힘입어 TV, 완구, 영양제뿐만 아니라 침대 매트리스도 해외 직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작년 라돈사태로 인해 국내 매트리스에 대한 안전성에 의문이 제기되며 수입 매트리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침대 매트리스는 평균적인 사용 기간이 5년 이상으로 길고 매일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하는 공간인 만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대구 동구 롯데아울렛 인근에 위치한 수입트리스 전문매장 '굿베드'는 최근 용인점 오픈기념 전 지점 특가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전 지점 모두 100평 규모의 쇼룸에서 Certifur-us 친환경인증마크 검사 후 출고되는 미국 생산 내수용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씰리 퍼포먼스부터 템퍼페딕, 스턴스앤포스터, 잉글랜더, 클러프트까지 타이트탑과 필로우탑, 유로탑 등의 쿠션 스타일을 비롯해 1부터 10까지 컴포트레벨의 다양한 매트리스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상주하고 있는 매트리스 전문가들이 체형과, 수면패턴은 물론 원단과 생상, 디자인까지 상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굿베드에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행사로 고급메모리폼 베게, 방수커버를 포함 구매 제품에 따라 퀸사이즈 이상 구매객 모두에게 수퍼싱글 매트리스를 사은품으로 지급하는 1+1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시상품의 경우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점, 용인 어정가구단지에 위치한 용인점 각 매장으로 전화문의 혹은 방문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