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문연, 코로나19 여파…2020 한국경제문화대상 시상식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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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문연, 코로나19 여파…2020 한국경제문화대상 시상식 연기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2월 22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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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경제문화연구원
사진=한국경제문화연구원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한국경제문화연구원(KECI, 이하 경문연)은 22일, 2020한국경제문화대상 시상식을 오는 2021년 1월 8일로 연기한다. 

경문연은 당초 오는 30일 수상자와 행사관계자만 참석하는 시상식과 아트 컨버전스 콘써트를 비대면으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23일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수칙 강화방침에 따라 부득이 시상식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수상자는 △강대석 (사)한국융복합산업협회 서울지사 대표(교육컨설팅 부문) △김동환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협의회장(사회봉사 부문) △김목경 가수/기타리스트(대중음악부문) △김선환 ocu장애학생회 홍보위원(사회봉사 부문) △김영길 (주)대성에스앤피 대표이사(서비스 부문) △김영준 바이올리니스트(클래식 부문) △박용진 국회의원(정치 부문) △박은경 디오션갤러리 대표(예술경영 부문) △박진우 서양화가(미술부문) △손진 색소포니스트(음악 부문) △송석준 국회의원(정치 부문) △송아량 서울시의회 의원(지방자치 부문) △윤송미 백향무용단 단장(무용 부문) △이원주 대일포장(주) 대표(문화산업 부문) △장정구 전 프로복싱 WBC 세계챔피언(체육공로 부문) △장호직 무등의료재단 이사장(사회공헌 부문) △정진석 진엔지니어링 대표(전문건설 부문) △조향 (주)한국융복합콘텐츠컴퍼니 대표(융복합 콘텐츠 부문) △차두옥 동신대학교 교수(영화 부문) 등 19명이다. 

한편 2020 한국경제문화대상 시상식과 아트 컨버전스 콘서트는 오는 2021년 1월 8일 오후 3시부터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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