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인카금융서비스는 22일 서울 시립 뇌성마비 복지관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인카금융서비스 임직원 사내 봉사 활동단체인 '사단법인 인카나누미'를 통해 전달됐으며, 뇌성마비 환자와 그 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2014년 설립된 인카나누미는 인카금융서비스 임직원 급여의 0.5%를 기부하고 회사 후원금을 1:1 매칭하는 제도를 통해 사회공헌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사랑의 열매'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차상위 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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