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스마트폰전문 사설수리브랜드인 몬스터폰(Monsterphone)이 12월 한 달간 갤럭시노트10액정 수리비를 12만원, 아이폰11 액정수리비를 12만원으로 특가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갤럭시노트10, 아이폰11 뿐만 아니라 갤럭시S9 등도 8만원이고, 아이폰XS 11만원, XS MAX, XR 등의 액정수리비도 센터 대비 50% 이하 수준으로 인하하였으며, 그간 수리가 어려웠던 갤럭시S10, 갤럭시20울트라 및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20울트라 등도 센터 대비 50% 수준으로 수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방문 후 15분 내외로 수리가 가능하고 예약 수리도 가능하다고 한다.
액정수리 외에도 배터리교체, 아이폰8플러스, 아이폰XS(텐에스)MAX 후면유리 교체도 당일 수리 가능하며, 근래 문제가 되고 있는 갤럭시노트10 충전불량, 통화 중 렉 현상 등 메인보드 수리도 당일 바로 가능하며 자체 수리로 인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진행하고 있다.
몬스터폰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중고폰이나 파손폰 또는 파손된 액정만을 반납해서 수리비를 줄이는 방법도 가능하고 새로운폰 구매 후 방치되고 있는 중고폰이나 파손된 폰이라도 정해진 가격에 매입이 된다고 전했다.
성남 신흥역 인근에 자리한 몬스터폰 성남본점은 인근 용인, 수지 등 근교 지역에서도 아이폰수리 및 스마트폰 수리를 위하여 방문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몬스터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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