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메이트, 의료관광 유치업체 육성 지원 사업체 선정
상태바
아시안메이트, 의료관광 유치업체 육성 지원 사업체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좌측부터 한국관광공사 의료웰리스팀 김문준 차장/ 김관미팀장/ 장유리 주임 우측: (주)아시안메이트 서승희 팀장/ 최영환 대표/ 김하림 과장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최근 (주)아시안메이트는 의료관광 전문 유치업체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한국관광공사와 협약식을 가졌다.

1차 서류심사, 2차 사업 계획 발표심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친 100개의 업체 중 9개 업체만이 선정된 이번 협약식은 의료관광 유치 업계에서 아시안메이트가 가지고 있는 공신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아시안메이트는 해외 환자 유치업과 병원의 마케팅을 돕는 의료 관광 유치업체로 최영환 대표는 11년간 단일 사업을 유지해오고 있는 의료관광 역사의 산증인이다.

㈜아시안메이트는 지난 2010년 원진, 아이디, 드림, 제림, 강한 피부과 등 서울 유수 성형외과 및 피부과와의 계약 체결을 통해 해외 환자유치업의 업무를 강화했으며 2014년 제7회 메디컬 아시아 외국인 환자 협력업체 위촉, 한국관광공사 주최 K-Beauty & Fun in Shanghai 박람회 참가 등 중국 시장 및 해외 판로를 다양화하였다.

또한 2018년 이후로 병원 현지화 전략을 세워 해외에서 한국병원을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병원 마케팅 및 해외 병원 설립을 컨설팅 해주고 있으며, 현재는 중국 제림내몽고 피부과의 설립 및 운영에 참여해오고 있다.

중국 시장뿐만 아니라 태국 시장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여 매년 수많은 환자들이 아시안 메이트를 통해 K-뷰티의 위상을 경험하고 있다.

또한 아시안메이트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14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을 생성하여, 병원 마케팅 대행에 힘을 쏟고 있다.

(주)아시안메이트 태국 마케팅 서승희 팀장은 "현재 코로나로 인해 해외에 계신 많은 분들이 방문하지 못하고 있다. 병원 그리고 해외환자 에이전시는 모든 역량을 홍보에 집중하여 이 위기를 타파해 나가야 된다"라고 전했다.

아시안메이트는 현재 한국 병원 태국 마케팅을 대행하고 있으며, 자체적인 경쟁 코어를 높이기 위해 태국 성형 어플을 개발 구상 중에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