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노바이러스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K-방역 엑스포에 참가해 자사 제품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바이오 강국 아일랜드가 만든 공기살균기 노바이러스는 살균력으로 이미 국내 의료 기관 관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노바이러스는 설명했다.
이 제품은 세계 특허 나노 스트라이크 기술로 공기 중 바이러스, 박테리아, 병원균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제거한다. 또 필터 방식이 아닌 플라즈마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살균 방식을 사용해 유해 물질이 플라즈마 코일을 통과하는 순간 즉시 파괴 살균한다.
국내에서도 119구급차 1200여 대, 의료기관 650여 곳, 다중시설 250여 곳에 보급된 노바이러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3종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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