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숙면을 방해하던 무더위는 어디로 갔는지 어느덧 아침저녁 서늘한 날씨가 다가왔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울리던 매미의 울음소리도, 내리쬐는 뜨거운 햇볕도 거짓말처럼 느껴지는 가을이다.
높은 하늘과 선선한 바람, 말을 살찌우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다.
비교적 여름의 풋향기가 남아있는 초가을은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 기간이다.
냉난방이 필요 없는 선선한 날씨와 만개하는 낙엽들, 맑은 날씨들과 피서객이 없는 한적한 여행지 등 다양한 요소가 여행객들에게 가을 여행을 부추긴다.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포항 캠핑장 땅 끝 황토펜션 오토캠핑 또한 이런 가을 여행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호미곶과 구룡표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땅 끝 황토 펜션 캠핑장은 전 객실, 캠핑장에서 바다 조망을 즐길 수 있다.
황토 펜션 오토 캠핑은 7개의 황토방으로 이루어진 펜션과 신관 6개, 그리고 캠핑장 데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펜션 객실 테라스에서 바다 노을을 감상하며 즐기는 바비큐는 이곳만의 장점이다.
바다에 근접해 있어 겨울에도 따뜻한 기온은 캠핑을 즐기길 수 있다.
캠핑장 바로 인근에 동해 바다가 있어 낚시는 물론이며 기본적인 샤워실과 화장실, 전기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캠핑 숙박이 용이하다.
여행객들의 호평에 땅 끝 황토 펜션 오토캠핑장에서 이벤트를 시작했다.
펜션과 캠핑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바비큐와 같이 즐길 수 있는 가리비, 멍게, 전복 등 다양한 해산물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토 캠핑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