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K-POP 스타 양성 프로그램 'School-K', 온라인 강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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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K-POP 스타 양성 프로그램 'School-K', 온라인 강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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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TNK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키즈 트레이닝 캠프' <School-K> 클래스가 개설돼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20년 한국관광공사 주최 제11회 관광벤처 '초기관광벤처부문'에 선정됐다. 세계적 한류 열풍으로 아이돌 지망생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To the Next K-POP Star'라는 슬로건으로 차세대 K-POP 스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스쿨케이는 TNK엔터테인먼트와 협력사인 타파하(SM 안무가로 구성된 댄스 전문 아카데미)가 함께 진행하며, 유명 아이돌 트레이너의 특강을 받으며 아이돌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고 관광 베뉴에서 투어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지난 9월에 예정됐던 강의는 온라인으로 개설됐다. 11월에는 오프라인 체험 학습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School-K> 온라인 캠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총 6개의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EXO, NCT127의 안무가 박성찬(타파하) 트레이너의 댄스강좌부터, (전)아임 낫 어 휴먼 비잉 디자이너 성동화 스타일링 강좌, 보컬 강좌, 메이크업 강좌까지 총 3개의 클래스가 제공된다.

댄스강좌는 기본기를 다지는 기초 안무부터 실전까지 쉽게 따라 배울 수 있는 댄스 수업으로, 성장기 학생들의 신체 발달과 유연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발성, 리듬, 딕션 등 기본기부터 다질 수 있는 보컬 수업은 기초부터 체계적이고 탄탄하게 보컬에 필요한 스킬들을 배울 수 있는 수업이다. 스타일클래스를 통해서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다. 모든 클래스는 성취감을 고취해 아이돌로서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데 도움이 된다.

11월에 열릴 오프라인 캠프 'School-K 미니캠프 체험展' 은 11월 5일~6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입주해 있는 한국 유니크 베뉴 '저스트 케이팝' 에서 양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매니저-아이돌 체험을 경험할 수 있고, 스타일 멘토의 도움을 받아 메이크업과 프로필 촬영도 하는 신개념 종합 K-POP 전시 체험으로 다양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

<School-K> 온라인 캠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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