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6실 소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수원역 가온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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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실 소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수원역 가온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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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가온팰리스
사진제공= 가온팰리스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오피스텔은 아파트 못지 않은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우수한 정주 여건까지 갖추고 있다.

KB부동산신탁이 공급 중인 '수원역 가온팰리스'의 경우 지하 5층~지상 8층, 3개동, 전용면적 23~28㎡로 696실의 소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됐으며, 696세대의 대단지 오피스텔로 조성되기 때문에 오피스텔의 관리비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를 높이는 등 기존 오피스텔의 단점을 줄이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이 외에도 1세대 1주차가 가능한 자주식 주차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들의 주차 스트레스를 줄였으며, 단지 내 호텔식 뷔페 공간과 오피스 공용공간, 옥상정원, 피트니스 등을 조성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단지는 수원역을 끼고 있는 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1호선 수원역과 분당선, KTX 수원역과 인접해 있는 역세권으로 서울·용인 등 타 지역으로 접근성이 좋다. 게다가 수인선 개통(예정), GTX-C노선(예정) 등 교통 호재를 기반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보이고 있다.

오는 2027년 개통 예정인 GTX-C노선의 경우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으로 완공 시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22분이면 이동 가능하며 기존 대비 약 50분 이상 빨라진다. 또한, 수원역 버스 환승센터도 자리잡고 있어 52개의 버스를 이용해 수원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몰세권 단지도 주목할 만하다. 갈수록 늘어나는 1~2인 가구는 물론 부동산 주 소비층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MZ세대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생활편의시설이 모여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외에도 자동차 복합단지인 도이치 오토월드를 비롯해 SK브랜드의 첫 번째 자동차 복합매매단지 SK V1모터스가 들어서는 등 오토밸리가 구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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