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큰섬 펜션에서 가을맞이 이벤트를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보다는 국내 여행에, 사람들이 붐비는 여행지보다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펜션에 눈을 돌리고 있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송지호와 철새박물관, 왕곡마을, 통일전망대 등 다양한 관광지와 인접해 있는 큰섬 펜션은 펜션 바로 앞 10m 거리에 백사장이, 바다는 40m에 인접한 오션 뷰의 펜션으로 제트 스파 객실을 비롯해 펜션 옥상에서 개별 바비큐를 즐기는 등 다양한 요소를 갖춘 민박업소이다.
총 객실 6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 3층의 객실은 제트 스파가 비치되어 있는 스파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객실에서 바닷가를 볼 수 있는 오션 뷰를 즐길 수 있어 가족여행과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이다.
고성 펜션 큰섬 펜션에서 코로나19로 국내여행에 눈을 돌리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무료 픽업서비스, 자차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무료 주차를 지원하고 있으며 선선한 가을 날씨에 바다낚시를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문 낚시 배와 연결해주는 플랫폼의 역할도 새로 시작했다.
고성 신축 펜션 큰섬펜션 관계자는 "해외 대신 국내를 찾는 만큼 해외에서 받을 수 있는 그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철저한 방역 소독은 물론이고 언제나 청결을 유지하며, 스파와 바비큐와 낚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큰섬 펜션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