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학습 편의 갖춘 학습 공간 … 평촌 스터디카페 비허밍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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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학습 편의 갖춘 학습 공간 … 평촌 스터디카페 비허밍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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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안양 평촌 스터디 카페 '비허밍'이 오픈을 확정 지으면서, 수험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비허밍은 카페와 독서실의 장점을 결합한 스터디 카페로 5가지 학습공간, 자유롭게 쉴 수 있는 휴게실, 미팅룸 등을 선보이고 있다.

시그니처 공간인 브리지 존은 독립된 좌석 형태로 되어 있어 오로지 자신의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어 하는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공간이다. 타인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집중력 높은 공부가 가능하다.

메트로 존은 파티션이 중심을 잡아주면서 자연스럽게 집중도를 높인다. 시험장 형태의 좌석으로 되어 있어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실전 모의고사, 시험 대비 직전 공부하기 적합하다.

벽면을 마주 보고 앉는 베이식한 좌석인 티피컬 존은 편안함을 우선으로 여긴 좌석이다. 장시간 학습 시 발생하는 불편함을 덜어준다. 리버티 존은 노트북 사용이 가능해 인터넷 강의, PPT 과제 등을 할 때 적합하다. 포커스 온존은 독서실형 좌석으로 넓은 책상과 상부 선반은 무거운 책들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안양 평촌 스터디 카페 '비허밍'은 학습자들의 심신에 안정을 줄 수 있는 아늑하면서도 밝은 공간을 모토로 삼고 있다. 또, 스터디 카페 한 곳에서 공부와 휴식을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휴게실도 마련했다.

퍼즈존에서는 커피, 차, 스낵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미팅룸도 완비하고 있어 각종 모임 및 스터디 학습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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