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416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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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416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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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최장 기간 '1위' 타이 기록을 세웠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26일 기준, 누적 관객수 416만 2914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주역인 황정민, 이정재는 '신세계'(2013, 최종 관객수 468만 9161명) 이후 7년 만에 다시 만나 범죄액션 장르 흥행에 새로운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영화의 히든카드 박정민 또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그동안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강렬하고 리얼한 하드보일드 액션으로 극찬을 받으며 개봉 21일째 416만 관객을 돌파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를 구해낸 독보적인 흥행 구원투수의 역할까지 톡톡히 해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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