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고도수 발포주 '필굿 세븐' 첫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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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고도수 발포주 '필굿 세븐' 첫 광고 공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8월 25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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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비맥주가 배우 박주현과 함께한 고도수 발포주 '필굿 세븐'의 첫 광고 영상을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필굿 세븐 광고 영상은 '지금 이 순간'의 재미를 찾아내는 젊은 소비자들의 최근 트렌드를 반영, 필굿 세븐과 함께 언제 어느 곳이든 즐거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메인 영상인 '불토' 편은 '7%로 더 진하게'라는 자막 이후 필굿 세븐과 함께 마치 불토를 즐기듯 막춤을 추는 박주현의 익살스러운 모습이 그려진다. 가수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를 배경음악으로 활용해 영상에 재미를 더했다. 함께 공개된 '뒤풀이'와 '풀코스' 편 역시 필굿 세븐과 함께 흥겹게 즐기는 박주현의 모습을 짧게 담았다.

필굿 세븐은 국내 최초의 고도수 발포주다. 필굿 세븐의 알코올 도수는 7도로 기존 필굿(4.5도)보다 높지만 깔끔한 끝맛을 유지한다. 기존 필굿의 시그니처 색인 하늘색과 대비되는 빨간색을 패키지에 적용해 차별화했다.

필굿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 영상은 일상 속에서 '지금 이순간'의 재미를 찾아내는 20대 소비자들의 모습을 담아내면서 필굿 세븐만의 차별성을 강조하고자 했다"며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에게 필굿 세븐이 일상 속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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