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도' 기저귀 2종 동시 출시.. 영상광고 공개 및 이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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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도' 기저귀 2종 동시 출시.. 영상광고 공개 및 이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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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육아용품 산업의 발전으로 육아맘들의 일손이 덜어지고 아기들은 더 편안한 생활이 가능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대표적인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킨도(Kindoh)가 한층 개선된 기저귀 2종을 동시에 선보이고 이를 기념한 영상광고를 공개하는 한편, 퀴즈 이벤트도 오픈했다.

킨도는 육아용품 가운데 기저귀와 물티슈를 주력 개발, 판매하는 브랜드로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밴드형 기저귀 '슈퍼드라이니스'와 팬티형 기저귀 '에어드라이 V2'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12일 자로 공개한 영상광고는 '역류까지 흡수하는 찐흡수 기저귀'라는 이름의 영상광고로, 실제 흡수력 테스트 과정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는 영상을 보고 맞추는 '영상퀴즈 이벤트'와 킨도 이벤트를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는 '공유하기 이벤트'가 준비됐으며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26일에는 리뷰이벤트도 오픈된다.

새롭게 출시된 밴드형 기저귀 '슈퍼드라이니스'는 세컨드라이 테크놀로지 기술 적용으로 기존 제품보다 1.5배 빨라진 흡수효과를 지녀 기저귀를 오랜 시간 보송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두께도 20% 얇아졌으며 무게도 4g 가벼워져 착용감이 더욱 좋아지도록 했다. 팬티형 기저귀 '에어드라이 V2'는 기존 '에어드라이'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더욱 빠른 흡수와 더 부드러워진 360 ˚ 에어 엘라스틱 밴드가 자점이다. 플로우 채널 시스템을 적용해 1.4배 흡수 속도가 더 빨라지고 더 많은 양을 흡수해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신제품에는 킨도의 핵심기술인 역류 방지 기술이 강화되어 적용됐는데, 유럽에서 개발된 이 역류 방지 기술은 흡수된 대소변이 다시 올라오는 현상인 역류(rewet)를 방지해 아기 엉덩이를 더욱 보송하고 청결하게 지켜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기존 제품 대비 최대 7배 개선된 역류방지력으로 기저귀에 흡수된 대소변이 되묻어나는 사례를 줄여 아기가 통잠을 더욱 잘 자도록 하고 건강한 성장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킨도 측의 설명이다.

킨도는 독일 더마테스트 인증 엑설런트 5스타 테스트 및 스위스 친환경섬유인증인 오코텍스 스탠더드 100 인증을 획득하는 등 소재의 원산지와 생산, 안전 인증까지 까다로운 기준으로 관리되고 있어 육아맘들의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다.

킨도의 신제품 2종 기저귀는 킨도 온라인 공식몰 및 쿠팡, 위메프, SSG닷컴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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