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X황정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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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X황정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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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이틀째 28만 5490명(누적 관객수 63만 554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역대 여름 개봉 흥행작 '공작'(2018), '청년경찰'(2017), '해적: 바다로 간 산적'(2014)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흥행 속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호평에 힘입어 CGV골든에그지수 91%, 네이버 관람객 평점 9.11로 올 여름 한국영화 BIG3 중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적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화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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