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노틸러스효성은 손현식(57)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손 대표이사는 한양대 전자학과를 졸업, 지난 1977년 효성그룹에 공채로 입사한 이래 노틸러스효성의 전신인 효성컴퓨터의 설립 때부터 컴퓨터 개발과 금융자동화기기 사업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구미공장 공장장, 금융사업 총괄담당 임원,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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