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집콕·홈캉스 트렌드에 소형 마사지기 판매 2.5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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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집콕·홈캉스 트렌드에 소형 마사지기 판매 2.5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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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지마
사진=코지마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코지마는 31일 올 상반기 대표 소형 마사지기 '트위스터'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출시된 트위스터는 같은 해 12월까지 5개월보다 올해 1~5월에 2.5배 많이 판매됐으며 홈쇼핑 채널에서는 총 16회의 라이브 방송 중 14회 매진 기록을 세웠다. 

코지마는 코로나19로 언택트(비대면) 문화와 건강에 신경 쓰는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열풍으로 집에서도 건강과 면역을 관리하는 추세가 뚜렷해졌다고 분석했다.

모바일 설문조사업체 오픈서베이가 마사지를 구입한 국내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마사지기를 구입했다는 응답자는 올 상반기 43.3%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5% 포인트 증가했다. 
 
코지마 트위스터는 어깨 마사지에 적합하도록 U자형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어깨뿐 아니라 복부와 종아리 등 원하는 부위에 압력을 조절하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6개의 인체공학적 마사지볼이 정방향, 역방향, 양방향으로 움직이는 3가지 자동모드로 승모근을 마사지한다. 마사지 속도는 2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온열 기능을 갖췄다. 
 
또 △충전 후 무선 사용이 가능하고 △15분 사용 후 자동으로 전원이 자동 종료되는 타이머 기능이 더해졌으며 △피부에 닿는 마사지부 커프가 지퍼 형식으로 분리돼 위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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