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내달 28일 '2020 F/W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협업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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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내달 28일 '2020 F/W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협업 컬렉션' 출시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7월 29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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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니클로 제공
사진= 유니클로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유니클로가 다음 달 28일 '2020 가을·겨울(F/W)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는 프랑스 출신의 패션 모델이자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럭셔리한 옷, 그 이상' 이라는 모티브 아래 모든 여성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편안하게 드러낼 수 있는 옷을 디자인한다.

이번 컬렉션은 총 39개의 아이템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보헤미안', '네오 부르주아', '매니시' 등 세 가지 스타일링 테마로 구성됐다.

보헤미안은 자유분방한 삶을 추구하는 보헤미안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도트 및 페이즐리 패턴의 원피스와 트위스트 플리츠 스커트 제품을 통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스코틀랜드 감성의 페어 아일 패턴 니트 등 다양한 니트도 보헤미안 테마의 핵심 아이템이다.

유니클로는 봉제선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3D 니트' 공법을 적용한 니트 제품을 이네스 협업 이래 최초로 선보인다.

네오 부르주아는 세대를 거쳐도 유행을 타지 않는 고급스러운 룩으로 실크 100% 소재의 블라우스와 랩 원피스, 무스탕 스타일의 재킷과 롱 가디건, 캐쥬얼 룩을 위한 큐롯 팬츠 등으로 구성했다. 매니시는 코트, 클래식한 트위드 재킷, 코듀로이 팬츠 및 남성복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릴랙스 핏 제품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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