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최태원 SK 회장이 '자원부국 경영'에 나섰다.
SK는 최 회장이 지난달 말부터 스위스 다보스 포럼을 시작으로 브라질, 호주 등을 방문하며 자원확보를 위한 현장 경영을 펼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최 회장은 호주 방문에서 SK그룹이 지분 25%를 갖고 있는 앵구스(Angus) 광산 갱도에 직접 들어가 현지 관계자에게 석탄 개발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듣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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