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6차 반부패협의회 주재…추미애·윤석열 첫 대면
상태바
문 대통령, 6차 반부패협의회 주재…추미애·윤석열 첫 대면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22일 09시 2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제6차 공정사회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한다.

이번 협의회는 비대면 산업의 부상 속에 새로 등장한 디지털 불공정거래를 근절하는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유은혜 교육부 장관 등 유관 부처 수장들이 참석한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 감찰을 두고 법무부와 검찰이 충돌 양상을 빚는 가운데 당사자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첫 대면이 이뤄질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직전 회의인 5차 반부패정책협의회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 직후인 지난해 11월 열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