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포스코건설이 광주 북구 문흥동에 공급하는 '더샵 광주포레스트'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지난 11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58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8077명이 몰려 평균 4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358대 1)은 전용 131㎡A에서 나왔다.

더샵 광주포레스트는 지상 최고 39층 7개 동 규모 아파트 907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4실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84㎡형 679가구 △101㎡형 225가구 △121㎡형 1가구 △131㎡형 2가구가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84㎡ 단일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8일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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