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GS건설이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지구 L-2블록에 공급하는 '광양센트럴자이'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지난 11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42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9741명이 몰리면서 평균 4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93.8대 1)은 전용 84㎡B에서 나왔다.
이 밖에 △74㎡A 13.6대 1 △74㎡B 14.3대 1 △84㎡A 44.5대 1 △84㎡C 44.8대 1 △84㎡D 30.8대 1 등 총 6개 주택형이 모두 해당지역에서 모집가구수를 채웠다.
광양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2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7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29일부터 7월 1일까지 견본주택에서 당첨자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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