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휴테크산업은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코스트코 상봉점에서 안마의자 로드쇼를 진행한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신제품 안마의자 'G9 블랙에디션'을 비롯해 휴테크의 프리미엄 라인인 카이 LS7·S7·레스툴 발 마사지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최근 출시한 'G9 블랙에디션'은 마사지 작동 혹은 종료 과정에서 각도 변경 시 신체나 장애물 등이 끼이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끼임 방지 안전 시스템'이 장착돼 있어 어린 자녀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카이 LS7 안마의자는 휴테크 최고사양 모델 카이 SLS9에 적용된 HBLS 140 기술을 탑재해 마사지 가능 범위를 총 140단계로 구분해 정밀한 신체 스캔 결괏값에 따라 초정밀 마사지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안마의자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듀얼 에어펌프와 17개 에어밸브, 96개의 에어셀을 활용해 입체적인 공기압 마사지를 구현한다.
카이 S7 안마의자는 사이드 유닛의 입체적인 굴곡으로 볼륨감이 살아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며 블랙 하이그로시 바디와 브론즈 골드 컬러의 글로시함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홈퍼니싱 특화 소형 마사지기 레스툴 발마사지기는 지난 2019년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이며 내장된 지압돌기의 회전형 롤러와 진동 롤러, 3D 입체 공기압 마사지를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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