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설 연휴 임시편 예약 오픈
상태바
아시아나항공, 설 연휴 임시편 예약 오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기간 동안 투입할 국내선 임시편 항공기 총 6364 석의 좌석을 예약 접수한다.

 

아시아나는 설 연휴 기간인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김포~제주, 김포~광주, 인천~제주의 3개 노선에 편도 기준 총 36편의 임시편을 추가로 투입해 고객들의 편안한 귀성길을 도울 예정이다.

 

설 연휴 임시편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대표전화(1588-8000)와 인터넷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다수의 탑승객에게 보다 많은 예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4석으로 한정된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이번 예약 접수기간 동안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화예약 접수인원을 추가 배치하고, 인터넷 예약 폭주 등에 대비한 시스템 보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