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라이프, 수익화에 속도…상조업·신사업 시너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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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라이프, 수익화에 속도…상조업·신사업 시너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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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원라이프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교원라이프는 상조사업 진출 10주년을 맞이해 상조사업의 역량을 강화에 나섰다. 

교원라이프는 지난 10년간 상조 본연의 서비스와 회원만을 위한 자사의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도를 높여왔다. 

향후 10년은 장례문화원, 시니어 사업 등 질적 성장을 위한 성장 동력 강화를 통해 장례 문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 

교원라이프는 신사업 확대와 상조업 내실 다지기에 집중한다. 

신사업의 경우 장례 인프라 사업 확대로 수익 구조 변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달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국민 장례식장을 새롭게 인수해 서울권역까지 장례 인프라를 구축했다.

교원라이프는 전국의 장례식장에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요 지역의 거점센터를 추가로 마련해 전국 권역으로 장례 인프라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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