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증진개발원, '한국형 뉴딜' 비대면 의료 시범사업…"자체 준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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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진개발원, '한국형 뉴딜' 비대면 의료 시범사업…"자체 준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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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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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지난 7일 정부가 '한국형 뉴딜' 사업으로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화상연계 방문건강관리 등 기존 디지털 기반 비대면 의료 시범사업 추진을 발표함에 따라 자체 연구와 조직 강화 등 준비에 착수했다.

이번에 확장된 '한국형 뉴딜' 프로젝트는 코로나 사태 이후 우리 사회 비대면화(Untact)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등 4차 산업혁명을 가속화하는 정부의 전략으로 디지털 인프라 구축, 비대면 산업, 그리고 SOC 디지털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016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함께 보건소를 중심으로 건강 위험군에 대한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를 수행중이고 매년 약 130만 명의 취약계층과 노인을 대상으로 전국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을 관리·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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