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다가오는 썸머 시즌을 맞아 아동복 브랜드 '초코엘'과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분더캄머'가 올해 론칭 10주년을 기념, 협업을 통해 로멘틱한 리조트 컬렉션 'Summer house'를 선보인다.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과 내추럴한 감각으로 꾸준히 주목받아온 아동복 브랜드 초코엘과 미니멀하고 동시대적인 감각으로 해외 유명 바이어들의 러브콜을 받는 분더캄머가 만나 어떤 감성이 탄생되었을지 기대되는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분더캄머가 파리 컬렉션에서 선보였던 20 S/S RTW에서 시작됐으며 프렌치 특유의 Air attitude를 지향하는 초코엘과 만나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무드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컬랙션 관계자는 "다가올 썸머 시즌에 맞춰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캐쥬얼하면서 로맨틱한 리조트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초코엘과 분더캄머의 로맨틱 리조트룩은 초코엘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29일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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