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대상 전문 취업교육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 병행 추진으로 일자리 연계 노력
[컨슈머타임스 임신영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에서 지역 내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청년 정보보안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모집‧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정보보안직무, 취업캠프, 실무전무가 멘토 시스템, 취업지원 등 취업지원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만19세부터 34세 청년으로 총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교육과정이 청년들의 취업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교육 과정이 끝난 후에도 중랑구 내 교육기관 및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취업알선·연계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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