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식물성 원료를 이용해 동물성 대체 식품류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 '삼육'에서 아몬드 음료를 출시한다.
'삼육두유'에서 4월 중순에 출시하는 아몬드 음료 36아몬드는 고소한 맛으로 유명한 캘리포니아산 아몬드를 사용했다. 낮은 칼로리로 부담 없이 한 끼 식사 대용으로 마실 수 있는 생활음료 36아몬드는 현대인들의 바쁜 아침 일상을 든든하게 채워 줄 예정이다.
삼육아몬드는 영양소가 필요한 성장기 어린이부터 건강을 챙겨야 하는 중장년층을 고려한 웰빙 음료로 1일 권장 아몬드의 함량이 들어있어 이너 뷰티를 챙길 수 있다. 36아몬드는 아몬드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2종으로 출시된다.
삼육 관계자는 "36아몬드는 오랜 연구 끝에 출시한 음료다"라며 "간식이나 한 끼 대용으로 적합하기 때문에 모든 연령대로부터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육두유는 '검은콩호두아몬드' 등 두유에 아몬드가 들어있는 음료를 생산해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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