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디바 가수 임희숙, '리멤버 어게인'으로 대중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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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디바 가수 임희숙, '리멤버 어게인'으로 대중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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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희숙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1980년대 중반 가요계를 흔들었던 한국 가요계의 원조 디바 가수 임희숙씨가 'Remember Again 임희숙,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라는 타이틀로 대중의 품으로 다가간다.

임희숙씨는 지난 13일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우음도에서 'Remember Again(리멤버 어게인)' 첫 촬영을 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기업들의 PPL 후원금으로 제작돼 기업 제품의 홍보에도 한몫을 하게 될 예정이다.

PPL 후원사로는 경남제약, 보명인터내셔널, 리빙 프렌즈, 세누에르도, 위승용 도자기, 복순도가, 두리 상사 등이다.

업체 관계자는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라는 노래 제목처럼 떠난 이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은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고통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게 하는 마음 테라피 같은 삶의 작은 선물일 수도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며 "본 뮤비의 임희숙씨 상대역으로 카메오 출연해 주신 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 이승재 총재(데일리그리드 발행인) 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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