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시 '뮤직뱅크' 통해 타이틀 '아리아' 공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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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시 '뮤직뱅크' 통해 타이틀 '아리아' 공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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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ARIA) 군무 '뮤직뱅크' 무대로 방송 데뷔…유튜브 200만 뷰 육박
크랙시가 뮤직뱅크를 통해 공식 데뷔를 알렸다. 사진=KBS 뮤직뱅크 캡쳐
크랙시가 뮤직뱅크를 통해 공식 데뷔를 알렸다. 사진=KBS 뮤직뱅크 캡쳐

[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걸그룹 크랙시(CRAXY)가 데뷔 첫 방송에서 K-Pop과 민족의 역사를 접목시킨 군무 팬들을 사로 잡았다.

지난 6일 오후 5시 생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이하 뮤뱅)'에서 신인 걸그룹 크랙시가 출연해 아리랑을 모티브로 한 데뷔 타이틀곡 '아리아'를 선보였다. 

'우아, 카린, 수안, 혜진, 채이'로 구성된 5인조 크랙시의 데뷔 타이틀 '아리아'는 안무팀과 함께 난이도 높고 파워풀한 군무를 소화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크랙시는 전사의 모습과 고풍적 귀족을 연상하는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밝으면서도 어두운 '이야기'가 있는 무대를 펼쳤다.

크랙시가 뮤직뱅크를 통해 공식 데뷔를 알렸다. 사진=KBS 뮤직뱅크 캡쳐
크랙시가 뮤직뱅크를 통해 공식 데뷔를 알렸다. 사진=KBS 뮤직뱅크 캡쳐

각 잡힌 칼군무와 의미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크랙시는 그들만의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 글로벌 팬덤을 향한 확실한 의미부여에 성공했다. 

특히 서양적인 귀족풍의 의상과 동양풍의 부채, 각시탈 등을 이용한 군무와 함께 후렴구의 '아리아리 아리리'는 팬들에게 강한 중독성을 남겼다. 

한편 '뮤직뱅크'의 화려한 라인업에서 최대 수혜자로 떠오른 '크랙시'의 타이틀 '아리아' 뮤비가 해외 팬덤 영향으로 200만 뷰를 육박하면서 소속사 에스에이아이엔터테인먼트(SAI) 측은 200만뷰 달서이시 특별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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