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 살균 정수기 눈길…"살균수·셀프 교체로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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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홈시스 살균 정수기 눈길…"살균수·셀프 교체로 안심"
  • 이도희 기자 dohee1919@daum.net
  • 기사출고 2020년 02월 06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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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정수기와 살균수 출수 밸브 [사진=쿠쿠홈시스]
쿠쿠 정수기와 살균수 출수 밸브 [사진=쿠쿠홈시스]

[컨슈머타임스 이도희 기자] 최근 국내외를 막론하고 확산하는 신종 바이러스에 렌털 업계도 비상이 걸렸다. 주기적인 제품 관리가 필요한 렌털 가전의 경우, 방문 관리 서비스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 우려와 불안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종합 생활 건강가전 기업 쿠쿠홈시스는 바이러스 감염을 걱정하는 고객들을 위해 렌털 서비스 관련 내부 대응 지침을 마련했다. 쿠쿠의 정수기를 설치한 경우 쿠쿠 정수기 대부분의 제품에서 살균수가 출수되는데 이를 활용해 제품을 닦아 먼저 소독한 후 서비스를 진행해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쿠쿠 정수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살균수는 개인위생이 더욱 민감해지는 시기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싱크대에 별도의 밸브에서 출수되는 살균수로 몸에 직접 섭취하는 식재료의 세척은 물론 화학 세제 대신 살균수를 사용해 주방과 욕실, 실내 곳곳 깨끗한 살균 청소가 가능하다. 아이가 수시로 물고 만지는 젖병이나 장난감, 일상 속 자주 만지게 되는 문고리를 비롯해 휴대전화, 키보드, 마우스, 리모컨 등 세균으로 오염되기 쉬운 사물들도 살균수를 활용해 위생적으로 소독해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감염성 질환의 예방 지침으로 질병관리본부가 '가능한 한 사람 많은 곳을 피할 것'을 당부한 가운데, 직접 필터 교체가 가능해 방문 관리 없이 소비자 스스로 셀프 필터 교체가 가능한 쿠쿠의 대표 제품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텐에스)'가 소비자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인앤아웃 10'S는 더욱 진화된 살균ㆍ세척 기능을 탑재해 소비자들의 철저한 정수기 위생관리를 돕는다. 쿠쿠 정수기의 핵심이자 특허기술인 '인앤아웃 살균 시스템'으로 직수관, 냉수관, 조리수 밸브로 통하는 관로까지 물이 흐르는 모든 부분은 전기분해 살균수로 살균 세척한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가 고객들의 철저한 위생 관리를 도와 감염성 질환을 대비한 효과적인 예방책이 되길 바란다"며 "쿠쿠는 고객이 청결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돕는 청정 생활가전의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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