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신임 준법감시인에 홍명종 변호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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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신임 준법감시인에 홍명종 변호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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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총리실, 금융위원회에서 공직생활
김앤장,율촌에서 변호사로 활동
NH농협은행은 홍명종 변호사를 준법감시인으로 선임했다.
NH농협은행은 홍명종 변호사를 준법감시인으로 선임했다.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NH농협은행(대표 이대훈)은 홍명종 준법감시인(부행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홍 신임 준법감시인은 사법연수원 27기로 올해 나이 52세다.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학사, 서울대 정책학과 석사, UC 데이비스 로스쿨(Davis Law School) 국제거래법 석사를 졸업했다. 지난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와 2002년 제44회 사법시험에도 모두 합격한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서울특별시와 총리실, 금융위원회에서 약 15년간 근무한 뒤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율촌 등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건전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농협은행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인물을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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